Shadow reuse

 

 

야외의 캠핑은 좋은 자연의 활동모습입니다.

과거에 비해 개발이 많이 되고 개발지에 사는 모습이 적지 않아도, 자연의 좋은 영향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근래 한국에 잼버리 소식을 접하며 나름 수고와 준비에도 부족분이 발견되는 모습의 와중에 향후 이런 모습을 이루면 어떠한가 하며 제안의 창작을 전해 봅니다.

 

 

 

 

 


산지에 비해 평지에는 좀 더 그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종이류와 옷, 천 등을 텐트 외피 등에 얹고 물에 적셔놓음과 내외피 중간에 약간의 물을 넣은 물병을 놓아도 어느 정도 효과 있는 접근법 같습니다.

 

 

 

 

 

 

얇은 튜브 덮개를 펼쳐 약간의 물을 넣은 후 공기를 주입하여, 내외피 중간에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결식 블록 장난감과 같은 선상의 컨셉으로 바닥과 벽과 천장을 블록식으로 연결 분리 가능하게 하여 텐트 야영 등의 필요 시에 적절한 사이즈로 연결 사용하며 사용 후에는 분리 보관 이송으로, 필요한 다음 번의 개최지 등으로 보내 계속 사용하면 어떠한가 싶습니다.

 

 

 

 

 

 

 

 

 

 

 


블록으로 결합 조립하여 쌓아놓고 해당 장소에 팀들의 선호도를 통해 무엇을 가감하며 차양과 그늘과 바람 순환 등을 이루어 놓고 특색을 드리우면서 구조물의 유용함과 재미도 있는 등 여러 모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변에 전봇대 보다 좀 낮은 높이의 지지대들을 세워, 농업에 주로 사용하는 그늘막 등을 일부에 설치하여 놓으면 어떠한가 싶습니다.  넓은 평지의 야영지에 이런 그늘을 충분히 조성해 놓으면 그 자체로 그늘 효과와 바람의 순환 발생을 증대하게 되어 온도의 낮춤과 활동의 향상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류의 역할도 중요하므로, 반팔과 반바지에 형상이 유지되는 방충망 역할 재질을 연결하여 필요 시에 사용하고, 평시에는 걷어 올려 놓는 모습을 이룸도 제법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러 곤란이 있음에도 잘 마무리되어, 좋은 배움을 얻고 향후에는 좀 더 나은 캠핑 모습을 이루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ug 2023